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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Pizuya's Cell

[C88][Pizuya's Cell][花籠を照らす幻燈 -Petal & Shard-] メガストラクチャー





앨범 花籠を照らす幻燈 -Petal & Shard-

서클 Pizuya's Cell

보컬 めらみぽっぷ


곡명

メガストラクチャー (megastructure)

 

원곡

렌다이노야행「夜のデンデラ野を逝く(밤의 덴데라노를 가다)


번역 : 챠구애 (http://cirno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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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めた血液が指先まで奔る

사메타 케츠에키가 유비사키마데 하시루

식어버린 혈액이 손끝까지 도망쳐


夜の帳に紛れた怪を肌で探り

요루노 토바리니 마기레타 카이오 하다데 사구리

밤의 장막에 숨어있는 괴이를 피부로 느끼며


捨てた溜め息を踏み潰すように

스테타 다메이키오 후미츠부스 요우니

버린 한숨을 짓밟듯


力強く足を着けた

치카라즈요쿠 아시오

힘차게 발을 내밀어



醒めた意識が千里先まで渡る

사메타 이시키가 센리사키마데 와타루 

깨어난 의식이 천리까지 넘어서


鋼の獣たちよ 我が鉛喰らい尽くせ

하카네노 케모노타치요 와가 나마리 구라이츠쿠세

강철의 짐승들아 우리의 납을 먹어치워라


共に立ち向かう君がいるなら

토모니 타치무카우 키미가 이루나라

함께했던 너가 있다면


奈落さえも恐れない

나라쿠사에모 오소레나이

지옥조차도 무섭지 않아



鮮やかな 青く白く瞬いた閃光が闇を覆い隠す

아자야카나 아오쿠 시로쿠 마타타이타 센코우가 야미오 오오이카쿠스

새파랗게 깜빡이며 선명한 섬광이 어둠을 덮어 가리고


彼方まで 月面へと伸び続けてゆく塔を駆け上がれ

카나타마데 게츠멘에토 노비츠즈케테 유쿠 토우오 카케아게레

저편에서 월면까지 쭉 늘어진 답을 뛰어올라가



青く融けだした月が絡みついた

아오쿠 토케타시타 츠키가 카라미츠이타

푸르게 녹아내린 달이 휘감겼던


光が足跡になる 残像を軌道に残して

히카리가 아시아토니 나루 잔조우오 키도우니 노코시테

빛이 자취를 잔상으로 궤도에 남기고서


白い細腕に跳ね返る雨

시로이 호소우데니 하네카에루 아메

하얀 얇은 팔에 튀어 오르는 비


雲は不自然に月を避けた

쿠모와 후지젠니 츠키오 사케타

구름은 어색하게 달을 피했어



醒めた意識が千里先まで渡る

사메타 이시키가 센리사키마데 와타루 

깨어난 의식이 천리까지 넘어서


鋼の獣たちよ 我が鉛喰らい尽くせ

하카네노 케모노타치요 와가 나마리 구라이츠쿠세

강철의 짐승들아 우리의 납을 먹어치워라


共に立ち向かう君がいるなら

토모니 타치무카우 키미가 이루나라

함께했던 너가 있다면


奈落さえも恐れない

나라쿠사에모 오소레나이

지옥조차도 무섭지 않아



目の前は青く暗く 立ち塞がる絶望を越えて薙ぎ倒して

메노 마에와 아오쿠 쿠라쿠 타치후사가루 제츠보우오 코에테 나키타오시테

눈앞을 가로막은 검푸른 절망을 쓰러트리고 넘어서


二人ならどんな明日も迎えることができるはずだから

후타리나라 돈나 아스모 무카에루 고토가 데키루하즈다카라

둘이라면 어떤 내일이라도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


透明な空の柱 暗幕を突き抜けて天高く上り詰める

토우메이나 소라노 하시라 안마쿠오 텐타카쿠 노보리츠메루

투명한 하늘의 기둥은 암막을 꿰뚫고 하늘 높이 올라서


命さえ 遥か下へ落としてしまいそうな風 吹き荒れた

이노치사에 하루카 시타에 오토시테시마이 소우나 카제 후키아레타

생명조차 지저에 떨어트릴 것 같은 바람이 거칠게 불었어



目の前は青く暗く 立ち塞がる絶望を越えて薙ぎ倒して

메노 마에와 아오쿠 쿠라쿠 타치후사가루 제츠보우오 코에테 나키타오시테

눈앞을 가로막은 검푸른 절망을 쓰러트리고 넘어서


二人ならどんな明日も迎えることができるはずだから

후타리나라 돈나 아스모 무카에루 고토가 데키루하즈다카라

둘이라면 어떤 내일이라도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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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난해한.. 나중에 수정예정


오타, 실수 지적 환영합니다.

퍼 가는 건 출처 표기만 한다면 마음껏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