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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C-CLAYS

[C79][C-CLAYS][氷凜 HYO-RIN] 白夜の住人





앨범 氷凜 HYO-RIN (빙름 HYO-RIN)

서클 C-CLAYS

보컬 小峠 舞


곡명

白夜の住人 (백야의 주인)  

 

원곡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真夜中のフェアリーダンス(한밤중의 페어리 댄스)


번역 : 챠구애 (http://cirno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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繰り返される時の中

쿠리카에사레루 토키노 나카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穏やかに沿う移ろいよ

오다야카니 소우 우츠로이요

평온하게 따라오는 변화여



落ちる夕日 映える星、月

오치루 유우히 하에루 호시、츠키

떨어지는 석양 빛나는 별과 달



形を作り空を舞う

카타치오 츠쿠리 소라오 마우

 형태을 그리는 허공을 춤추고


見惚れる瞳、誰のもの?

미토레루 히토미、다레노 모노?

넋을 잃고 바라본 눈동자는 누구의 것?



騒ぎ立てる邪魔者が来て幕を引く

사와기타테루 쟈마모노가 키테 마쿠오 히쿠

시끄러운 훼방꾼이 와서 막을 내려



そして羽ばたく夜を背に

소시테 하바타쿠 요루오 세니

그리고 날갯짓하는 밤을 등지고


蜘蛛の子を散らした様に消える 1

쿠모노 코오 치라시타 요우니 키에루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사라져



訪れる静けさ

오토즈레루 시즈케사

찾아오는 고요함


闇が今その深さを増す

야미가 이마 소노 후카사오 마스

어둠이 지금 그 깊이를 더해



変わらず続く日の流れ

카와라즈 츠즈쿠 히노 나가레

변하지 않고 계속되는 세월


今は狩人たちも夢の中

이마와 카류우도다치모 유메노 나카

지금은 사냥꾼들도 꿈속



ざわめく木々 落ちる雫よ

자와메쿠 키비 오치루 시즈쿠요

웅성거리는 나무들 떨어지는 이슬이여


代行者が闇の舞台へまた登る今夜も

다이코우샤가 야미노 부타이에 마타 노보루 콘야모

대행자가 어둠의 무대에 다시 올라 오늘 밤도



いつかこの場所が誰にも

이츠카 고노 바쇼가 다레니모

언젠가 이 장소가 누구에게도


忘れられ足音絶えようと

와스레라레 아시오토 타에요우토

잊혀서 발걸음이 끊어져도



真夜中を照らすこの灯りが

마요나카오 테라스 고노 아카리가

심야를 비추는 이 불빛이


消させはしない

케사세와 시나이

꺼지는 일은 없어



移り往く景色に

우츠리이쿠 케시키니

변해가는 경치에


輪廻する何もかも

린네스루 나니모카모

모든 것이 윤회해



ただ巡れよ巡り往け

다다 메구레요 메구리 이케

그저 돌고 돌아라


宿すもの尽き果てない様に

야도스모노 츠키하테나이 요우니 

간직한 것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滅びを悟るには

호로비오 사토루니와

멸망을 깨달을 때에는


脅かすものは何もない

오비야카스 모노와 나니모나이

위협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ひとひらの煌きから

히토히라노 키라메키카라

한 조각의 반짝임으로


吹き消せぬ灯が闇夜に点る

후키케세누 히가 야미요니 토모루 

꺼지지 않는 불빛이 어둠에서 타올라



踊れよ踊れ さあ

오도레요 오도레 사아

춤추고 춤춰라 자


無邪気さを失くすことなく

무쟈키사오 나쿠스 고토나쿠

순진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この小さな光を飲み込む程に

고노 치이사나 히카리오 노미코무 호도니

이 자그마한 빛을 삼킬 정도로


 

闇は深くても輝き止むことはしない

야미와 후카쿠 데모 카가야키 야무 고토와 시나이

어둠이 깊더라도 이 빛은 사라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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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미 새끼가 흩어지듯 많은 사람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나는 모양.


오타, 실수 지적 환영합니다.

퍼 가는 건 출처 표기만 한다면 마음껏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