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9][TUMENECO][Secret Winter] 雪時計は二人を刻み
앨범 Secret Winter
서클 TUMENECO
보컬 yukina
곡명
雪時計は二人を刻み (눈시계는 두 사람을 새긴다)
원곡
동방요요몽「天空の花の都(천공에 있는 꽃의 도시)」
대공마술「月面ツアーへようこそ(월면 투어에 어서 오세요)」
동방홍마향「おてんば恋娘(말괄량이 연랑)」
번역 : 챠구애 (http://cirno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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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冬は少し ざわつく感じがした
사이고노 후유와 스코시 자와츠쿠 칸지가시타
마지막 겨울은 조금 소란스럽다고 느꼈어
カレンダー二枚めくれば 別々の道
카렌다 니마이메구레바 베츠베츠노 미치
달력을 두 장 넘기면 전혀 다른 길이
夢が醒める時のあの どこか切ない気分続き
유메가 사메루 토키노 아노 도코카 세츠나이 기분츠즈키
꿈에서 깬 그때 어딘가 쓸쓸한 기분이 계속
心遠ざかりそう ふと顔を上げれば 窓の外はもう雪解け
고코로 토오자카리소우 후토카오오 아게레바 마도노 소토와 모우 유키토게
마음이 멀어질 것만 같아 문득 얼굴을 들면 창밖은 이미 눈이 녹아있네
二人でひとつだけ 言葉に偽り嘘はなく
후타리데 히토츠다케 고토바니 이츠와리 우소와 나쿠
둘이서 하나라는 말에 거짓말은 없어
儚い永遠を 口に出さず望んだ
하카나이 에이엔오 구치니 다사즈 노존다
덧없는 영원을 말하지 않고서 빌었어
時計の針は無情 あっけなく訪れた卒業式(おわり)も
토케이노 하리와 무죠우 앗케나쿠 오토즈레타 소츠교우시키(오와리)모
시곗바늘은 무정하게 싱겁게 찾아온 졸업식(마지막)도
「私たちらしくていいんじゃない」と 嘯いた
「와다시타치라시쿠테 이인쟈나이」토 우소부이타
「우리들 같으니 좋지 않아?」라며 모르는 척했어
やがて時は巡り 思い出に変わる頃
야가테 토키와 메구리 오모이데니 카와루 고로
이윽고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되었을 때
突然届いた手紙 呼び起こされて
토츠젠 도도이타 테가미 요비오코사레테
갑자기 도착한 편지가 나를 일깨워서
大人になってゆくたびに あの日あの頃が いかに
오토나니 낫테 유쿠타비니 아노 히 아노 고로가 이카니
어른이 되어 갈 때마다 그날 그때가 얼마나
大切かに気付く そして今年もまた冬を刻み 舞う雪時計
다이세츠카니 키츠쿠 소시테 고토시모 마타 후유오 키자미 마우 유키토케이
소중했는지 깨닫고 그리고 올해도 또 겨울을 새기며 흩날리는 눈시계
駆られた衝動に任せて真夜中の雪道
카라레타 쇼우도우니 마카세테 마요나카노 유키미치
충동에 붙잡혀 몸을 맡기고서 심야의 눈길
息を切らせ走り 君の部屋の戸を叩く
이키오 키라세하시리 키미노 헤야노 토오 타타쿠
숨을 헐떡이면서 달리고 너의 방문을 두드려
寝ぼけ眼のまま 驚く君の手を引き寄せ
네보케노마나코노 마마 오도로쿠 키미노 테오 히키요세
비몽사몽인 채로 놀란 너의 손을 끌어당겨
離れ離れの時間貪るよう 抱きしめた
하나레하나레노 지칸 무사보루 요우 다키시메타
떨어져 있던 시간들을 아까워하듯 끌어 않았어
変わらない笑顔で 優しく微笑む君がいて
카와라나이 에가오데 야사시쿠 호호에무 키미가이테
변하지 않는 미소로 상냥하게 웃는 너가 있어서
変わらない気持ちで 子供のまま 私がいた
카와라나이 기모치데 코도모노 마마 와타시가 이타
변하지 않은 감정으로 미숙한 내가 있었어
ドアを閉める指が わけもわからずに愛しくて
도아오 시메루 유비가 와케모 와카라즈니 이토시쿠테
문을 닫는 손가락이 영문도 모른 채 사랑스러워서
見惚れて再会を誓う事も忘れてた
미호레테 사이카이오 지카우 고토모 와스레테타
너무나 아름다워서 재회를 약속하는 것도 잊어버렸어
次に出会えたなら 今度はどんな話をしよう
츠기니 데아에타나라 콘도와 돈나 하나시오 시요우
다음에 만난다면 그때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何も知らないままひとり思う 嬉しそうに
나니모 시라나이 마마 히토리 오모우 우레시소우니
아무것도 모른 채 혼자 생각하며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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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실수 지적 환영합니다.
퍼 가는 건 출처 표기만 한다면 마음껏 해주시길!